이슈페이퍼

핀다, 이자 저렴한 대환대출 정보와 대출가능액(DSR) 제공

청로엔 2022. 5. 12. 09:53
728x90
반응형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기'는 대출액을 직접 확인하고 손수 기입하는 방식이지만 훨씬 더 편리한 서비스가 나왔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DSR계산기를 통하면 자동으로 기존 대출금을 계산하고 신규 대출 가능액을 산출해준다.

핀다는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324개 금융사와 마이데이터로 연계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 동의 절차를 거친 후 자신의 대출 내역을 핀다에 연결하고 대출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출 상환계좌를 연동해 상환일이 가까워졌을 때 계좌 잔액이 충분한지, 부족한지를 점검하고 알려주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여러 개의 대출계좌와 상환계좌가 각각 달라서 효율적인 대출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 고객이 상환일을 깜빡하고 놓치는 일이 없도록 연체를 예방하고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다른 차별점은 마이데이터를 접목한 'DSR계산기'와 '여윳돈계산기'의 리뉴얼 오픈이다. 기존엔 고객이 직접 대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작동돼 왔다면, 이제는 고객의 정확한 금융데이터를 가져와 오차 없는 계산결과를 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은 본인의 대출내역을 기반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계산해 추가로 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여윳돈이 생겼을 때 어떤 대출부터 상환해야 이자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지 등을 계산할 수 있다.

핀다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는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월별 대환 진단 기능'과 대출 차주의 사망 등 부재로 인한 빚 대물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대출상속 안전장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핀다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

핀다 애플리케이션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는 평균 3.8%p 낮아졌다. 이는 핀다 플랫폼 내에서 61개 금융기관의 상품 중 더욱 유리한 상품으로 대출을 찾아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