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의 초보나, 중수 이상인 분들도 모두 한결같이
진행하는 입찰 준비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아래 체크할 요소는 필수 사항입니다.
통상 물건 검색은 입찰기일 5일 내지 7일전에 매수할 경매물건을 검색한다.
선호하는 종목이나 지역, 교통, 회전성, 수익성, 안전성, 자금동원능력 등을 고려한다.
대법원경매 사이트와 더불어 경매 정보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정보지에서 물건을 선택하거나 신문 등에서도 고를 수 있다.
다음으로 물건에 대하여 분석한다.
토지이용계획 확인, 등기부등본 열람 등 공부(건축물대장, 토지대장)를 확인한다.
사전에 미리 법원에서 경매사건기록을 열람한다.
임차인이 있는 물건의 경우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대법원경매 사이트에서 매각물건명세서를 반드시 확인한다.
복지센터에서 전입세대 열람을 신청하여 전입세대를 확인해야 한다.
사전에 해당 대법원경매 사이트를 프린터로 뽑아 이를 복지센터 창구에 제시하면
전입세대 열람을 발급 받을수 있다.
낮은 물론 야간에 현장에 찾아가서 임차인의 주거사실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법원 조사의 경우 미상이라고 기재되므로 직접 확인해야 된다.
다음으로 임장활동을 한다.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지도나 사진, 등기부등본, 지적도 및 감정서 등을
준비해서 실물과 대조해 본다.
임장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분석과 더불어, 현장에서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다.
임차인 현황이나 유치권자 등 점유자를 확인 한다.
물건지 인근의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아가 물건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입수하려고
노력해야 된다.
입찰기일 하루 전이나 당일 1시간 전에 대법원경매 사이트에서 변경, 정지, 취하 등
변동사항을 점검한다. 같은 시간에 등기부 등본과 경매 사이트에서 한번 더 변동사항 등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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