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안심 전환대출 및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대출 금리 상승으로 개인이나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이에 정부는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저소득 서민층을 위한

대출 지원제도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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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마련한 서민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할 경우 현재 이용중인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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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선정된 업체마다 최소 600만 원부터

1천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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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로 변경시켜주는 것으로

2019년도에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몇 년간 시행되지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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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의 여파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9월 예정으로 다시 신청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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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신청 요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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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2금융권 변동금리(혼합형 포함) 주택담보대출일 것과

정책모기지, 고정금리대출 등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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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모기지 -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

* 한도대출이나 기업대출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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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신청기준(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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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안심전환대출은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로 소득제한 없이 5억원 한도 내에서

보금자리론보다 0.1% 낮은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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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은 주택 가격 4억원 이하이고( (주택가격이 저가인 사람부터 먼저 접수함),

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2억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시점 보금자리론 금리 대비 최대 0.3% 낮은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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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대형은 2022년 9월 시행예정이고, 일반형은(주택가격 9억원 이하) 내년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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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점으로 담보조건이나 소득조건을 충족했다고 해서

신청하면 무조건 대환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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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가 많아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주택가격이 낮은 순부터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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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2019년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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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 부담을 낮추는 데에는 금리인하요구권이나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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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이나 급여 또는 연소득 상승, 재산 증가, 신용등급 상승 등 차주 본인의

신용 상태가 개선됐다고 판단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해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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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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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이 9억원을 넘거나, 안심전환대출에 선정되지 못한 분들은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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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한형 주담대는 변동금리 대출차주의 과도한 상환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금리 상승에 대해 제한폭을 씌우는 cap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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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대구, 부산, 광주, 경남, 수협(22년 11월 이후 제주은행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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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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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이거나 신규로 받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전세자금대출, 집단대출 차주 등은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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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가 크게 상승하더라도, 금리갱신 시점(예시 : 매 6개월)에 가입자에게 새로 적용되는 금리는 직전 금리 대비 연간 0.45∼0.75%p, 5년간 2%p까지만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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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연간 금리상승 제한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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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p : 대구은행

0.50%p : 하나, 국민, 부산, 경남, 기업, 수협은행

0.75%p : 신한, 우리, 광주,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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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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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에 0%p(한시적 면제) ~ 0.2%p가 가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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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가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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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한시적 면제, 이후 0.15 ~ 0.2%p : 신한, 우리, 농협은행

0.05 ~ 0.1%p : 수협은행

0.10%p : 기업은행

0.15 ~ 0.2%p : 하나, 국민, 대구, 부산, 광주,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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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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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던 은행에서 기존 대출에 특약을 추가(별도 심사 없음)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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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품의 금리상승 제한폭, 가입비용 등은 은행별로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개별 은행에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