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인상되면 경매시장에 물건들이 쏟아진다.
고금리를 소화하지 못한 물건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부동산시장이 불안정할 때 입지와 상권이 좋은 우량지역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경매와 공매 물건이 대거 공급되고 있어
저가에 구입할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임차인이 영업 중인 근린시설인 경우
영업의 매출 정도와 임대수익률 예측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수익형부동산 경, 공매 물건의 낙찰가율은 현재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입지가 좋은 중소형 매물도 유찰이 잦고 낙찰가율이 떨어지는 추세여서
낙찰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 공매는 싸게 낙찰 받는 것 못지않게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벌여
낙찰자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부동산을 찾았더라도 낙찰 받지 못하고
계속 패찰 한다면 투자의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초보자의 경우 수차례 입찰하지만 낙찰을 못 받고 입찰을 포기하기도 한다.
경, 공매는 투자자가 관심 있는 물건에 낙찰 타이밍을 놓치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좋은 물건이 나오면 적기에 낙찰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과 노력을 아끼기 위해 원하는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면서
제때 낙찰 받는 전략이 필요하다.
낙찰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꾸준히 자주 입찰하는 것이다.
한 두번 입찰했다가 생각만큼 쉽게 낙찰되지 않으면 포기하기나 외면하기 마련이다.
최소 2~4회 입찰해보자는 인내심으로 최저가 수준에서 자주 입찰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통상 사람들은 2~3회 입찰했다가 패찰하는 경우 낙찰 받을 욕심으로
가격을 높이 써서 고가 낙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낙찰확률 높이기
낙찰 확률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보다 높은 가격을 쓰서 최고가 매수인이 되면 된다.
하지만 가격을 높여 입찰가를 쓴다면 경매투자에 대한 실익이 없다.
요즘 낙찰가율이 하락 조짐을 보일 때는 낮은 가격에서
입찰경쟁을 벌여 낙찰 받는 필승 전략을 세워야 한다.
<추천 참고글>
한두 번 입찰했다가 생각만큼 쉽게 낙찰되지 않으면 알짜배기 물건을 포기해 버리는데
아래의 전자책을 통해 극복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한번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물건 즉, 2~3회 유찰된 물건, 개발 예정지, 부동산가격 상승지역 등의 경우
성급하게 입찰에 참여하기보다 입찰시기를 늦추거나 잠시 관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러 번 유찰한 물건일수록 낙찰 확률을 떨어뜨리기에
여기서는 감정가를 유심히 살펴 시간차 입찰을 해야 한다.
감정가가 시세를 반영한 평범한 물건 중 1~2회 유찰 후
최저가를 써내 낙찰 받는 것이 급매가보다 최대 10~30%까지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음로 6개월~1년 후 경매가 진행 예정인 경매 예정 및 대기물건을 눈여겨보면
입찰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된다.
입찰 관심지역과 종목 검색을 미리 해보고 시세분석과 권리분석을 미리 해보는 것도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값은 싸면서 알짜배기 물건을 낙찰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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