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투자: NPL(부실채권)

NPL 투자는 일반 매매보다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다.

 

 

NPL이란 통상 3개월 이상 연체한 대출금(채권)을 말한다.

개인 신분으로 직접 투자는 불가하다. 그러나

협력업체를 통해 채권을 양도받거나 채무를 인수하는 식으로 NPL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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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NPL 투자방식은 부동산 담보부 NPL을 매입한 뒤 경매에서

담보가 낙찰되면 그에 따른 배당 수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되고,

기본금리 외에 연체 이자 한도가 추가 3%로 고정되면서 고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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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PL 투자 트렌드는 NPL을 취득하고 나서

경매에 직접 참여해 해당 담보를 낙찰받는 방식이다.

부동산 가치가 높은 물건의 NPL을 직접 매입해

채권자 입장에서 경매로 직접 낙찰받아

1차 배당수익과 추후 매각해 2차 매매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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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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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투자의 장점은 안정성 확보와 고수익에 있다.

NPL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면

사전에 수익 계산이 가능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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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매입 시 할인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차익 실현이 크다.

일반 부동산 투자는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구매할 경우 가격을 예상할 수 없지만,

NPL 투자의 경우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할인받아

매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마의 투자금으로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예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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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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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매입은 개인에게는 제한돼 있다.

그래서 우회투자 방식으로 진행한다.

금감위에 등록된 대부법인을 활용하거나

법인을 직접 설립하면 가능하다.

협상을 통해 시세보다 싸게 구입해서 높은 확률로

물건을 낙찰받을 수 있다.

 

더불어, 채권자의 지위를 활용해

물건의 관리관계에 얽힌 각종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일반 부동산 매매나 단순 경매 방식과 비교할 경우

상당한 양의 경매 관련 정보 확보와

유리한 조건에서 경매에 참여가 가능하다.

다른 수요자들과(입찰자) 경쟁하지 않고

보다 쉽게 낙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