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샘이 마르지 않는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청로엔 2023. 9.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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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은퇴 나이 53세, 국민연금 수령 나이 약 65세, 
은퇴 후 1년 내 정규직 재취업률 9%, 기대수명 83세, 
노인 빈곤율 OECD 1위 노후를 두렵게 하는 수치들이다.
노후를 위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들이다.


사람마다 보유하는 자산의 유형이 다르고, 연 수입과 지출도 다르다. 
선호하는 투자방식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인 자산 관리 방법은
있다. 

죽을때까지 퍼 올려서 활용할 수 있는 현금우물을 만들어보자.





1. 부채비율 관리하기

내가 보유한 자산에서 차지하는 부채의 비중은 20% 이내일 때 건전하다고 본다. 
20~40%라면 위험 수준이고, 40%를 넘는다면 매우 위험하다. 

내 집 마련을 위해 목돈이 필요한 경우 부채가 많이 발생한다.
전세금 담보대출이나 부동산 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자산의 40%를(DSR이 보통 이정도 설정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넘기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2. 투자외 예비자금 마련해두기

자산 관리에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예비자금이다. 
이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실직 등이 발생했을 경우
예비자금이 없으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질병이나 사고를 위해 드는 보험은 나의 자산을 지키는 위험 관리 자산으로 
투자가 아니라 비용이다. 그래서 중복되지 않게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외벌이라면 수입의 6개월 치, 맞벌이라면 3개월 치가 적당하다. 
적금 상품보다 CMA나 MMF, 채권, 어음, 파킹통장 등을 활용해 언제든 예금을 인출할수 있는 상품을 적극 활용하자. 
 MMF, 어음처럼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들도 있으니 주의해서 준비하자.



 3. 위험을 분산시키자: 분산투자


투자 할 때 하나의 투자 상품에 모든 자산을 다 투입하기 보다
여러 상품에 나누어 투자를 진행하자.  한부분에서 손실이 발생했을 때 
다른 쪽에서 손실을 만회할 수 있게 하자. 

높은 수익률만 바라보지 말고 주식이나 채권, 예금 등 다양한 상품을 고려하자. 
단기, 중기, 장기에 따라 상품을 나누어 담고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자.  


 
 4. 은행이자 보다 높은 발행어음에 관심을 가지자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발행어음을 판매한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인 '약속한 수익 받기'를 통해 발행어음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6개월 만기/12개월 만기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기간에 따라 이자율도 다르다.
6개월 연 4.5%,  12개월 연 4.7%이다. 


특판 발행어음은 주야 구분 없이 하루 중 언제라도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 투자 금액은 100만원이다.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계좌개설을 비롯해 
국내외 주식투자까지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가능하다.


장점으로 

 - 짧은 기간 목돈을 투자하기 좋다.
-  예,적금보다 이자율이 좋다. 
-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손실 가능성이 적다(저위험으로 분류되는 금융상품)
- 수익률이 확정되어 있다(금리)


단점으로는

-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한다. 
- 증권사가 파산하면 원금, 이자 모두 돌려받지 못한다.
-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한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금융 상품이다. 
자기자본 4조 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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