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세액공제 소득공제 경정청구방법

월세도 세액공제가 돼서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기간에 신청을 못했더라도 5년 안에만 경정청구하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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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르거나 구체적인 절차를 몰라서

제때 공제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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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제분에 대한 신청 시기를 놓쳤더라도

5년 뒤인 2028년 5월까지 경정청구하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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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를 살고 있는 경우 매달 월세로 지출하는 돈이 부담됩니다.

지출한 월세에 대해 연말정산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를 위한 서류를 직장에 제출하거나,

관활 세무서 또는 국세청 홈택스에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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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부터는 무주택 세대주 근로자가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쓴 자금의 공제 한도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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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0년 도입된 월세 세액공제는

연말정산 때 신청하면 소득에 따라 1년 동안 낸 월세의 15%에서 17%인

75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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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의 월세 세액공제율이 상향되어

즉, 10~12%에서 15~17%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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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올해 7월부터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로 카드 총 급여액의 25% 이상 사용액에 대해 적용됩니다.

공제율이 30%고 혜택을 받게 될 근로자가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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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에서

기본 정보와 납부한 월세액 등을 넣으면 됩니다.

 

월세 소득(세액)공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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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 1년동안 지불한 월세의 15%를

75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금액이 30만원이라면 1년동안 월세로 지불한

360만원의 15%인 54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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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급여 7,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6,000만원 이하 15% 최대 127.5만원

- 총급여 5,500만원 이하, 종합소득 4,500만원 이하 17% 최대 11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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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 모두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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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일 것 (근로소득자 중 종합소득금액이 6천만원 이하인 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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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월 31일 기준 무주택 세대주(세대주가 주택관련 공제를 받지 않아야 세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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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거용 오피스텔, 고시원을 포함한 주택, 국민주택규모 85㎡ 이하의 주택이거나 기준시가 4억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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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대차 계약서 주소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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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약자가 근로자 본인이거나 기본공제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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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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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계약서 사본, 주민등록등본, 월세액 납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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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집주인 동의는 필요하지 않고

환급 신청 후 두 달 안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