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금리 92

연 5% 저축은행 파킹통장

파킹통장은 말 그대로 ‘잠깐 주차하듯’ 짧게 돈을 맡겨도 일반 통장보다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수시입출금 통장을 의미한다. 흔히 보통예금이라고 부른다. 일시적인 여유자금 등 단기자금 운용에 부담이 없고 금리도 시중은행 대비 높기 낮은 이율을 적용하는 정기예금 상품이 싫다면 저축은행 파킹통장을 고려해 볼법하다. SBI저축은행은 비대면 전용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의 금리(1억원 이하)를 종전 연 2.8%에서 3.5%로 0.7%포인트 인상했다. DB저축은행도 전날 비대면 전용 M-Dream Big 보통예금 금리를 최고 연 3.5%로 올렸다. 별도 우대조건 없이 잔액구간별로 5000만원 이하 연 3.5%, 5000만원 초과~10억원 이하 연 1.5%, 10억원 초과 연 0.5% 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소액투자 2023.06.30

금리 하락, 노후대비의 가장 큰 수혜 투자처 : 채권, 연금보험

절세를 하면서 자산을 지키고, 노후에도 윤택하고 즐거운 삶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매월 현금이 창출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된다. 더불어 세금에도 신경을 써야된다. 종합소득세는 소득에 따라 8단계로 구분돼 있다. 연소득 1억5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38% 세율을, 3억원 초과~5억원 이하는 40%,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42%, 10억원 초과는 45%의 세율을 적용한다. 대부분 금융 상품은 15.4%의 이자소득세가 과세되는 반면에, 연금보험은 계약 기간 10년 이상, 납부 기간 5년 이상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 하락 시 채권 가격 상승에 대한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만큼 이를 활용해 절세가 가능하다. 채권을 투자해 얻는 수익은 크게 이자수익..

소액투자 2023.06.22

청년도약계좌: 6월 15일 출시

청년도약계좌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로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5년간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과 은행 이자를 더한 금액을 만기 시 수령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청년도약계좌 예산은 3,678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한 만 19~34세** 청년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미산입 ​ ※개인소득 6,000~7,500만 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도 가입은 가능하나 정부 기여금 지급없이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만 부여 본인 납입금 + 정부 기여금 + 금융기관 이자 -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 납입한 금액에..

소액투자 2023.06.15

국채투자 과연 좋을까?

금리가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개미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3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이달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데 향후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 이자수익과 함께 매매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이달 5일까지 16조4326억 원어치 채권을 순매수했다. 특히 4월에는 4조2479억 원으로 역대 최대 월간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에도 3조788억 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달 5일까지 4506억 원어치 채권을 사들였다.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향후 금리가 낮아지면 초..

소액투자 2023.06.09

고 신용자의 경우 인터넷은행 대출이자에 주의 필요!

지난 1월 기준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 금리가 거의 모든 신용 등급 구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은행은 대출 금리를 더 낮출 여력이 있는데,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것은 인터넷은행은 서민을 위한 은행이란 역할이 있어서 금융 당국과 약속한 중금리 대출 목표치가 있다. 이를 맞추기 위해 5대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중·저신용자에게 금리를 높여서라도 대출을 하는 탓에 금리가 높아진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고신용자 대출이 늘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면서, 목표치를 맞추는 게 더 어려워진다. 인터넷은행은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자주 고신용자 대출 금리를 조절한다. 그래서, ..

이슈페이퍼 2023.03.0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