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파트 72

공유지분 물건에서 지분에 따른 처리방법

토지나 건물을 낙찰받았는데 지분으로 1/2만 소유권을취득하였을 경우 상대 공유자에게 취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2 지분의 토지나 건물을 낙찰받은 경우판례에서는 물건을 공유자가  각 1/2 지분씩 균분하여 공유하고 있는 경우 1/2 지분권자는    다른 1/2 지분권자와의 협의 없이는 이를 배타적으로 독점사용할 수 없고, 나머지 지분권자는 공유물보존행위로서 그 배타적 사용의 배제, 즉 그 지상 건물의 철거와 토지의 인도 등 점유배제를 구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1/2 지분 낙찰자는 다른 공유자를 대상으로 점유부분 대하여 강제집행을 하려면 상대방은 제 3자 이의의 소송이나 공탁금을 걸고 강제집행정지 신청으로 방어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부당이득금..

소액투자 2024.05.10

골세권: 분양과 가격의 기준이 된다.

'골세권'으로 불리는 수도권 골프장 인근 아파트가 지역 시세보다 평균 약 17%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에 비해서는 약 2.2배 급등한 것으로,  녹지 조망은 물론 개발제한 및 공해로부터 자유로워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덕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인천과 경기 일대에 위치한 5개 골프장과 일대 아파트의 1분기 실거래가 자료를 종합한 결과, 골프장 조망을 갖춘 단지의 평균 실거래가는 단지별로 지역 평균 시세보다 17.9% 더 높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청계동에서 단지에 따라 리베라CC 조망이 가능한 '동탄역 시범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지난 1분기 3.3㎡당 3344만원에 거래됐다.   청계동 평균 실거래가 2697만원에 비해 24% 높은..

소액투자 2024.04.30

주택연금 : 집 값 3억이면 월88만6천원 수령

내년에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20% 이상)에 진입한다.  100세 시대에 접어든 현재, 안정적인 노후자금 확보를 위해서는다층적인 연금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제일 먼저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은 수령액이 기본적인 생활 유지만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적 노년 생활을 위해선 부족하다.    다음은 퇴직연금으로 현직에서 근무하며 고소득을 누렸던 이에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령액이다.   그래서 개인연금을 별도로 붓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집값, 높은 교육비 부담 등으로 충분한 개인연금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마지막은 부동산으로, 집 한 채만으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주택연금이  있다.  주택연금이란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내 집에 계속 살면..

소액투자 2024.04.26

경매 입찰시 유의사항 정리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 속에서 경매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약, 일반 매매보다 과정이 복잡하고 주의해야 하는 점도 더 많은 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선 입찰할 물건에 대해 살펴보게 됩니다. 실제 거주할 용도로 혹은 차익을 목적으로 되팔기 위해 낙찰을 받습니다. 낙찰 받을 물건이 '미래가치'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입지가 관건인데 같은 동네 내에서라도 세대 수 많은 중대형 단지 위주로, 교통 여건, 학교와 학원가 등 교육 환경,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등을 임장 통해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물건을 정했다면 입찰을 위해 경매가 진행되는 법원으로 가야 합니다. 경매가 진행되는 날을 매각기일이라고 하고, 경매는 해당 물건이 위치한 곳의 관할 지방 법원에서 ..

소액투자 2024.04.20

우리 아파트 가격 상승은 넓은 주차공간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춘 아파트 단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반면, 아파트 가구당 평균 주차대수는 2000년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포에드원이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 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에 비해서는 18%, 10년 전에 비해서는 무려 33% 증가한 것으로, 같은 달 기준 국내 인구수가 5129만 3934명인 점을 고려하면 인구 약 1.98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가구수(2177만 3507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가구당 1.19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주차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에서도 공동주택의 법정 주차대수 ..

소액투자 2024.04.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