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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42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토스뱅크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형태의 금융상품이다. 금리는 연 3.5%(세전)로 만기일에 세금을 차감한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최대 10억원이다. 가입 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3개월(92일 기준) 동안 맡기는 고객은 세전 금액인 약 88만 원을 예금에 가입하는 즉시 받는다. 가입자는 먼저 받은 이자를 즉시 재투자하는 등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만기를 채운 가입자는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통해 최대 3회까지 간편하게 재가입할 수 있다. 중도해지도 가입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가능하다. 다만 중도에 해지하면 먼저 받은 이자에서 중도해지 이자(가입기간에 비례)를 제..

소액투자 2023.06.18

청년도약계좌: 6월 15일 출시

청년도약계좌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로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5년간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과 은행 이자를 더한 금액을 만기 시 수령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청년도약계좌 예산은 3,678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한 만 19~34세** 청년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미산입 ​ ※개인소득 6,000~7,500만 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도 가입은 가능하나 정부 기여금 지급없이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만 부여 본인 납입금 + 정부 기여금 + 금융기관 이자 -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 납입한 금액에..

소액투자 2023.06.15

비과세 혜택이 있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채권투자

채권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기업이나 정부기관 등이 발행하는 일종의 대출증서로 투자자들은 미리 약속된 이자수입을 정기적으로 얻으면서 만기시에는 투자한 원금을 돌려받는다. 만기 이전이라도 중도에 매도해 수익을 실현시킬 수 있다. 소액으로도 채권 투자가 가능한 것중의 하나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이용하면 된다. ISA는 비과세 혜택을 취하면서 금융투자를 통해 자산을 모을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계좌로서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인 경우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ISA는 이자 및 배당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최대 200만원(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제공한다. 비과세 한도를 넘어선 순수익 금액에 대해서는 9%(지방소득세 포함 시 9.9%)의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ISA..

소액투자 2023.06.10

토스 가입 동시에 이자지급(연 3.5%)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을 24일 선보였다. ​ 만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목돈을 맡기고 이자를 먼저 받는다. ​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의 금리는 연 3.5%로 만기는 3개월과 6개월 중에 선택할 수 있다. ​ 1억원을 6개월 맡기면 세전 이자 176만원을 즉시 받아 원할 때 출금할 수 있다. ​ 이자소득세(15.4%)는 만기 때 차감되고, 예치금은 최소 100만원, 최대 10억원이다. ​ 중도해지할 경우 먼저 받은 이자에서 중도해지 이자를 제외한 금액이 원금에서 차감된다.

소액투자 2023.03.29

고 신용자의 경우 인터넷은행 대출이자에 주의 필요!

지난 1월 기준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 금리가 거의 모든 신용 등급 구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은행은 대출 금리를 더 낮출 여력이 있는데,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것은 인터넷은행은 서민을 위한 은행이란 역할이 있어서 금융 당국과 약속한 중금리 대출 목표치가 있다. 이를 맞추기 위해 5대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중·저신용자에게 금리를 높여서라도 대출을 하는 탓에 금리가 높아진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고신용자 대출이 늘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면서, 목표치를 맞추는 게 더 어려워진다. 인터넷은행은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자주 고신용자 대출 금리를 조절한다. 그래서, ..

이슈페이퍼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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