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토스뱅크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형태의 금융상품이다. 금리는 연 3.5%(세전)로 만기일에 세금을 차감한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최대 10억원이다. 가입 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3개월(92일 기준) 동안 맡기는 고객은 세전 금액인 약 88만 원을 예금에 가입하는 즉시 받는다. 가입자는 먼저 받은 이자를 즉시 재투자하는 등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만기를 채운 가입자는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통해 최대 3회까지 간편하게 재가입할 수 있다. 중도해지도 가입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가능하다. 다만 중도에 해지하면 먼저 받은 이자에서 중도해지 이자(가입기간에 비례)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