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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3

 제2의 월급 월배당 ETF 상품

2022년 6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월배당 ETF는 현재까지 순자산 총액(AUM)이 4조원을 돌파했다. 매월 현금흐름 창출을 선호하는 투자자가 늘면서 국내 증시에서 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도 다양하다. 현재 국내에 상장 된 월배당 ETF는 50개에 달한다. 투자자 수요에 맞춰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 리츠, 커버드콜 등 다양한 상품이 월배당 형식으로 출시되고 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인프라스트럭처와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를 신규 상장했다. 연 환산 배당수익률은 8%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국내 상장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부동산 ETF다. 해당 상품은 국내 유일한 인프라 펀드인 ..

소액투자 2024.03.07

고수의 장바구니: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연 50% 수익

개인형퇴직연금(IRP)은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이직 시에 받은 퇴직금과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개인부담금을 적립·운용하여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IRP 를 통해 수익을 향상 시키는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1. 분산투자 IRP 계좌에서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채권, 펀드, ETF 등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분산시키고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자산 배분 IRP 계좌에서는 자산 배분을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절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거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관리 IRP 계좌에서는 정기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소액투자 2024.03.01

은퇴를 생각한 꿈의 배당 투자

모든 직장인은 한번쯤 이른 나이에 퇴직하고 매달 월급처럼 통장에 돈이 입금되는 것을 상상한다. 매달 생활비 수준의 추가 수익 가능할까?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부부의 월평균 최소 생활비는 231만 원, 적정 생활비는 324만 원입니다. 하지만 2022년 6월 기준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은 57만8,892원에 그친 것이 현실입니다. 약 200만 원의 추가 수익이 필요합니다. 대표 배당주: 은행주 반도체나 이차전지 회사처럼 시장 상황에 따라 등락이 크진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주주에게 꾸준히 배당을 하는 효자 주식들입니다. 지난 몇 년간은 금융당국에서 배당 확대에 대해 경고령을 내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기업의 주가 부양을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면서..

소액투자 2024.02.25

이자 수익이 가능한 금리형 ETF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이는 이 시기에 금리형 종목에 주목하자. 하루만 자금을 넣어도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금리형 ETF 가 있다. 금리형 ETF는 CD금리·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등 3개월 미만의 단기 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손실 위험이 없고 매일 이자수익을 지급한다. 여유 자금을 부담없이 보관할 수 있어 '파킹통장형' ETF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ETF 시장 총 순자산(AUM)은 130조3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조원 이상(45%) 급증했다. 출처 : 매일경제 ETF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상품 수도 빠르게 늘어났다. 국내에 상장한 종목 수는 829개로 전년동기대비 151개(22%..

소액투자 2024.02.24

하루 만에 170% : 공모주

올해 새내기주 6개 상장일 수익률 평균 169% 달성한 주식이 있다. 우진엔텍·현대힘스는 '따따블'을 기록했다. 요즘 공모주 시장이야기 이다. 공모주는 경쟁률이 높아 많은 돈을 청약해도 배정받는 수량이 많지 않아서, 로또의 성격과는 거리가 있지만 목돈 만들기는 좋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새로 상장한 기업 6곳(재상장·스팩·이전상장 제외)의 상장일 종가 평균수익률(상장일 종가에 모두 매도했을 때 수익률)은 169% 수준이다. 공모가 대비로 상장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우진엔텍'과 '현대힘스'이다. 원전 가동에 필요한 정비 사업을 영위하는 우진엔텍은 상장 첫날인 지난달 24일 300% 상승한 2만1200원으로 이른바 '따따블'(공모가의 네 배)을 달성했다. 선박기자재 업체인 현대힘스..

소액투자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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