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대상 부동산 대책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만19~34세)의
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
임차 보증금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확대해 대상자를 늘리고,
대출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린다.
대출 시 적용 금리는 소득 기준에 따라
연 1.5~2.4% 수준을 적용한다.
정부는 청년·신혼부부 수요조사를 통해
주방·다용도실을 없애거나
공유 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특화주택을 분양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도심에 복층·공유형 등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청년 특화 공공임대도 공급할 계획이다.
출처 : 시사저널e
청년의 생계비 부담도 줄여준다.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1.7%) 동결로
상환 부담을 줄이고,
학자금 대출 중 생활비 대출한도도
연 3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린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 가산 이자율도
월 1.2%에서 0.5%로 낮춘다.
청년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목표를 지난해
수준(2만2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인어학성적 인정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만기 5년인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가입하고 나서
중도해지해도 비과세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사망, 해외이주, 천재지변, 퇴직·폐업, 첫 주택 구입 등으로
중도해지할 경우에만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유지해줬는데,
앞으로는 혼인·출산으로 중도해지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최소 가입 기간을 완화해준다.
그간 잔여 복무 기간이 최소 6개월은 남아있어야 가입이 가능했는데,
전역을 1개월을 앞두고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전역 이후 목돈을 마련을 위한
고금리 자유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이다.
만기 해지 시 이자소득 비과세 및 국가 예산으로
지급되는 1% 이자지원금과 매칭지원금 등이
함께 지급된다.
은행별로 월 20만원,
1인당 최대 월 40만원 이내로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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