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토스뱅크, 이자 자동지급 나눠모으기 통장 

청로엔 2024. 2.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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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매일 자동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나눠모으기 통장’을 출시했다.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은

고객들이 돈을 보관하기만 해도

매일 한 번씩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상품이다.

 

기존 토스뱅크통장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매일 고객이 한 번 클릭할 때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지금 이자 받기’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나눠모으기 통장을

개설할 수 있으며 별도의 앱 방문이나

클릭 없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어제 쌓인 이자에 오늘 이자가 더해지는

‘일 복리’ 방식이다.

 

토스뱅크통장과 마찬가지로

세전 연 2% 금리가 적용되기에,

 

 

나눠모으기 통장에 1억 원을 예치하면

매일 세전 약 5400원의 이자가 쌓인다.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각각 나눠서 보관하고 있다면,

각 계좌 별로 이자에 또 다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가 적용된다.

 

 

모으기는 토스뱅크통장 내 공간을 나눈

일종의 ‘금고’ 기능이다.

 

 

 

필요에 따라 통장을 만들거나

없앨 수 있으며,

통장 개수에도 제약을 받지 않아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토스뱅크통장에서만 개설할 수 있으며,

토스뱅크 외화통장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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