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청로엔 2023. 8. 30. 08:37
728x90
반응형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고용과 소비지표 부진에 긴축정책 기조가 종료된다는 기대감때문이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가 크게 뛰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69포인트(0.85%) 오른 34,852.67로,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장보다 64.32포인트(1.45%) 상승한 4,497.63으로
- 나스닥지수 : 전장보다 238.63포인트(1.74%) 뛴 13,943.76으로 각각 거래


 상승원인

1. 고용, 소비지표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인상을 종료할 수 있단 기대감이 확산됐다. 

2.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 

3.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6.1 로 시장 예상치(116.0)와 전달 수정치(114.0)를 대폭 밑도는 수치

4.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다음달 회의에서 Fed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86.5%로 반영.


최근 급등세를 지속해 증시에 부담을 준 국채금리가 약세를 보이면서 
기술주가 다시 크게 올랐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