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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407

강남 대장주 아파트 경매도 상황은 안좋다.

16일 법원 경매 전문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전용면적 84.98㎡가 경매 물건으로 등장했다. 작년 9월 입주한 래미안 라클래시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래미안 라클래시는 상아아파트 2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준공된 지 약 1년 된 새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불과 30m거리고, 경기고, 휘문고 등 명문고가 가까워 지역의 ‘대장주’ 중 하나로 통하지만 경매에서 주인을 찾는 데 실패했다. 래미안 라클래시 2차 입찰은 다음 달 진행되는데, 한 차례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가는 기존 34억원에서 27억2000만원으로 떨어졌다. 그동안 강남권 중대형 아파트는 경매 시장에서도 희소해 나왔다 하면 높은 경쟁률도 새주인을 찾아왔다. 지난해 말 경매..

소액투자 2022.12.19

안전하게 자신의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전세계약 전에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거나, 등기부등본상 선순위인 근저당 금액 등이 과다한 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계약 종료 시점에 새로운 임차인을 찾기 어렵고, 경매처분 시에도 보증금을 온전히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임대차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에 보증회사가 이 상품에 가입한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준다. 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보증보험(SGI)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의 주택 유형, 보증 금액 등에 따라 보증기관별로 유불리가 다를 수 있어 꼼꼼하게 따져본 뒤 가입 기관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택금융공사와 ..

소액투자 2022.12.07

내 전세보증금 돌려받기 : 강제경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에서 HUG가(주택도시보증공사) 집주인을 대상으로 신청한 강제경매 건수는 총 500건이다. 매달 약 50건씩 접수된 셈이다. 2020년 같은 기간에는 30건, 지난해에는 362건이었다. 서울에서는 중저가 빌라에 강제경매 신청이 집중됐다. 전체 신청 건수 500건 중 빌라(다세대)가 219건(43.8%)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아파트가 155건(31.0%), 주상복합이 111건(22.2%)을 차지했다. 주로 빌라에서 깡통전세 피해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파트에 비해 시장 상황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과 같은 집값 조정기에 가격 하락폭이 더 가파르다는 의미다.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운 신축 빌라는 시세에 비해 부풀려진 전세 보증금으로 임대차 계약이..

소액투자 2022.11.30

미스고옥션 앱으로 실거래가 정보 확인하세요!

주식회사 미스고가 운영 중인 부동산 경·공매 어플리케이션 '미스고옥션'을 통해 부동산 경매 앱 최초로 '데이터맵' 서비스를 이용해서 부동산 실거래가 확인이 가능하다. 미스고옥션에서 경·공매 매물 정보를 읽다가 '데이터맵'으로 이동하면 해당 토지와 건물의 실거래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거리뷰로 주변 위치 및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의 용도, 건폐율과 용적률 등 규제 정보도 한눈에 알 수 있다. 미스고옥션은 전국 4000만 필지의 토지 및 건물 정보와 경·공매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옥션원, 지지옥션 등 PC 환경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경매 정보지와 다르게 모바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 후 회원가입 시 누구나 경·공..

소액투자 2022.11.30

임차인이 거주하는 지분 물건처리 절차

거주용 부동산을 낙찰받을 경우 공유자가 점유할 때와 임차인이 점유할 때 그 권리관계는 달라집니다. ​ ​일반적으로 임차인의 대항력 유무보다 낙찰자가 취득하는 지분이 과반수에 해당하느냐에 따라 임차인에 대한 명도가 달라 집니다. ​ 공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주거용 물건의 경우 공유자를 상대로 낙찰 받은 지분에 대한 권리행사의 일환으로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수 있고, 이후 판결문으로 공유지분 소유자를 상대로 강제경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유자인 경우 낙찰자는 취득한 지분이 과반수에 달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 낙찰자의 지분이 과반수에 달하면 관리행위로서 점유자를 상대로 인도명령을 신청할 수 있고, 과반에 달하지 않으면 인도명령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매수인의 지분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 임차인은 대항력..

소액투자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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