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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47

금리 하락, 노후대비의 가장 큰 수혜 투자처 : 채권, 연금보험

절세를 하면서 자산을 지키고, 노후에도 윤택하고 즐거운 삶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매월 현금이 창출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된다. 더불어 세금에도 신경을 써야된다. 종합소득세는 소득에 따라 8단계로 구분돼 있다. 연소득 1억5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38% 세율을, 3억원 초과~5억원 이하는 40%,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42%, 10억원 초과는 45%의 세율을 적용한다. 대부분 금융 상품은 15.4%의 이자소득세가 과세되는 반면에, 연금보험은 계약 기간 10년 이상, 납부 기간 5년 이상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 하락 시 채권 가격 상승에 대한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만큼 이를 활용해 절세가 가능하다. 채권을 투자해 얻는 수익은 크게 이자수익..

소액투자 2023.06.22

무위험, 안정성 구비 파킹투자처 : RP, KOFR·MMF ETF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투자금을 증권사 계좌에 넣어두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증권사 계좌에 돈을 방치하면 사실상 손실을 보는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요즘 RP, KOFR 등 파킹형 상품에 예치하는 것이 하나의 요령입니다. 은행 예금만큼 안전하면서도 연 3%가 넘는 수익을 내는 ‘파킹형’ 상품이 RP(환매조건부채권), KOFR(무위험지표금리) 입니다. 고금리로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환매조건부채권(RP), 머니마켓펀드(MMF) 등 파킹형 상품의 기대 수익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품들은 대개 연 3%가 넘는 이자수익을 줍니다. 연평균 0.5%에 불과한 증권사 예탁금 이자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RP는 증권사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금리를 더해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된 채권으로, 국채, 통안채 등 우..

카테고리 없음 2023.06.13

비과세 혜택이 있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채권투자

채권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기업이나 정부기관 등이 발행하는 일종의 대출증서로 투자자들은 미리 약속된 이자수입을 정기적으로 얻으면서 만기시에는 투자한 원금을 돌려받는다. 만기 이전이라도 중도에 매도해 수익을 실현시킬 수 있다. 소액으로도 채권 투자가 가능한 것중의 하나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이용하면 된다. ISA는 비과세 혜택을 취하면서 금융투자를 통해 자산을 모을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계좌로서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인 경우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ISA는 이자 및 배당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최대 200만원(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제공한다. 비과세 한도를 넘어선 순수익 금액에 대해서는 9%(지방소득세 포함 시 9.9%)의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ISA..

소액투자 2023.06.10

국채투자 과연 좋을까?

금리가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개미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3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이달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데 향후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 이자수익과 함께 매매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이달 5일까지 16조4326억 원어치 채권을 순매수했다. 특히 4월에는 4조2479억 원으로 역대 최대 월간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에도 3조788억 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달 5일까지 4506억 원어치 채권을 사들였다.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향후 금리가 낮아지면 초..

소액투자 2023.06.09

해외자산(주식, 채권,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신고하세요!

해외계좌에 5억원이 넘는 현금,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달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1일 국세청은 지난해 모든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액이 매달 말일중 하루라도 5억원을 초과하면 신고대상이라고 밝혔다. 해외계좌에 보유한 현금·주식·채권·집합투자증권·파생상품 등 모든 자산이 신고 대상이다. 올해부터 가상자산도 추가됐다. 가상자산의 경우 매달 말일의 종료시각 수량에 매달 말일의 최종가격을 곱해 산출한 자산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신고 대상자는 6월중으로 보유계좌정보를 홈택스·손택스로 전자 신고하거나 신고서에 기재해 납세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기한내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미신고 금액의 최대 20%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신고 금..

소액투자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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