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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 1357

공유지분 낙찰 후 권리행사

공유지분 물건을 낙찰받고, 자신의 지분이 과반수가 안될 경우나 혹은 과반수가 넘을 경우 등 그 권리행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오늘은 공유지분의 지분 상황에 따른 권리행사에 초점을 맞추어 알아봅니다. ​ 공유물에 대한 제3자 방해 등에 대해 일반적으로 공유자로서의 권리행사 일환으로 방해배제나 공유물반환을 청구하는 것이 대표적 입니다. ​ 부동산 공유자의 1인은 당해 부동산에 관하여 제3자 명의로 원인무효의 소유권이전등기가 있는 경우 ​공유물에 관한 보존행위로서 제3자에 대하여 그 등기의 전부에 대하여 말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 한편, 제3자가 아닌 다른 공유자의 배타적, 독점적 사용수익 행위에 대한 다른 공유자의 방해배제나 반환청구 역시 공유물에 대한 보존행위로서 인정되고 있습니다...

소액투자 2022.01.07

소액으로 가능한 공유지분 물건 낙찰로 수익 올리는 방법

소액으로 경매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소액이라하면 사람마다 인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상 1000만원 미만, 500만원 미만 경제력에 따라 달리 볼수 있겠습니다. ​ 소액경매라 하려면 일단 본인의 경제 수준에서 부담이 없는 정도에서의 투자 활동 정도로 정리합니다. ​ # 사례 1 경북 소재 단독주택이 4400만원에서 유찰을 거듭해 감정가의 36%인 1584만원까지 떨어진 주택이 경매로 시장에 등장합니다. 이처럼 유찰을 거듭한 이유는 전체 3분의 1 지분만 경매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1660만원에 낙찰받은 매수인은 3분의 2 지분권자이자 매각 물건에 거주하는 소유자에게 대금 납부 후 1개월 만에 3600만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 # 사례 2 서울소재 아파트가 감정가 2.5억에 매물로 나왔다...

소액투자 2022.01.06

경매 틈새시장으로 블루오션인 특수물건에 관심을 가지세요.

작년도 수도권 아파트 경매의 경우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고, 평균 낙찰가율 110% 였습니다. 서울 111.1%, 경기는 110.8%, 인천은 109.9%로, 연간 기준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컸고, 경매참여자들이 집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기대하면서 공격적으로 감정가보다 높게 응찰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이렇게 치솟은 것은 경매시장에 나오는 물건수가 역대 가장 적어 희소성이 커진 것도 또 하나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일반물건의 경우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낙찰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틈새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특수물건입니다. 남들이 어려워하는 물건에 도전..

소액투자 2022.01.05

감정평가서 제대로 이해하면 돈이 보입니다.

법원은 민사집행법 제97조에 의해, 감정평가업자인 감정인에게 부동산을 평가하게 하고 그 평가액을 고려하여 최저매각가격을 정합니다. 법원은 감정평가액을 최저매각가격으로 채택합니다. 1회 유찰이 될 경우 감정평가액에는 변동 없이 최저매각가격만 20~30% 저감되고, 2회 유찰될 경우 역시 감정평가액의 변동없이 저감된 최저매각가격의 20~30%가 새로운 최저매각가격이 됩니다. 법원은 경매개시 결정을 내리면 먼저 감정평가법인에 감정평가를 의뢰합니다. 감정평가서는 매각기일 14일 전에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감정평가가 합리적 근거가 없거나 평가 시 당연히 고려해야 할 사정을 평가하지 않아 최저매각 가격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재평가를 명할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그 평가가격을 최저매각가격으로 경매를 ..

소액투자 2022.01.04

대출 잘 받는 요령 꿀팁! 알려드립니다.

올해 돈이 필요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알아두면 유익한 대출 꿀팁 공유합니다. 올해도 대출 문턱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이달부터 대폭 강화된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한도 역시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올해 돈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최대한 시기를 앞당겨 매월 초나, 매 분기 초에 대출을 신청하세요. DSR 규제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을 합쳐 매년 원리금이 연 소득의 40%(은행 기준)를 넘을 수 없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규제지역 내 6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과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에 대해서만 DSR 규제가 적용되었으나, 이번달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규제 대상에 포함됨을 유의..

소액투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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