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매 407

재개발 지역 공동주택 감정평가액 추정과 투자 포인트

재개발 구역의 초기 투자의 성패는 감정평가액을 추정하는 것이다. 감정평가액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고, 감정평가액을 추정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추진위원회나 조합 설립 단계부터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구역도 있지만, 보통 본격적으로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투자자들이 몰리는 시기는 사업시행인가가 나고 감정평가액이 통보될 때다. 사업시행인가 이후나 관리처분인가 전후에 프리미엄의 상승분만 얻고 매도하는 단기투자도 가능하고, 입주할 때까지 보유해서 새 아파트를 얻는 장기투자도 가능하다. 사업시행인가가 나면 조합에서는 감정평가 기관에 조합원이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 평가를 의뢰해 그 결과를 조합원에게 통보한다. 빌라나 연립주택,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은 인근의 거래 사례와 비교..

소액투자 2023.11.14

주거형 물건에서 위장 임차인 어떻게 파악하지?

물건을 검색하다보면 주거형 물건의 경우 의외로 선순위 임차인이 많이 신고된 물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정 임차인인지 어떻게 파악할수 있을까? 경매개시결정 직전에 전입하여 최우선변제를 노리는 소액임차인이나 이사비를 목적으로 전입, 점유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럴 경우 명도에 많은 애로사항이 생긴다. ​ 가장 골치 아픈것이 선순위 위장임차인의 경우로, ​서류상으로는 대항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수회 유찰시킨 후 본인이 낙찰 받거나 낙찰자에게 대항력을 내세워 보증금을 요구하는 임차인이 제일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 선순위 위장임차인에 대한 징후는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다. 전입이 근저당보다 빠르고 확정일자가 없는 경우 더불어 배당요구를 안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근저당 설정 시점에 보증금을 고..

소액투자 2023.11.11

경매 투자시 주의사항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부동산 물건을 장만할 수 있고,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경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매 인구가 늘어나면서 부주의로 인해 경매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경매 투자시 유념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권리분석 경매 투자의 함정에 빠지는 이유는 경매에 올라오는 물건이 대체로 저렴하다는 선입견에서부터 시작한다. 1~2회 유찰 후 20~50% 저렴한 경매 물건이면 충분히 수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경매 물건에는 가격이 싼 물건으로 포장된 함정이 도사려 있는 물건들이 많다. 유찰이 많이 된 이유로 낙찰 받았지만 실제 권리 상 문제 있는 물건을 낙찰 받는 경우도 자주 발생 한다. 수익률은 높지만 꼼꼼하게 물건분석을 하지..

소액투자 2023.11.11

경매로 인한 대출(경락잔금대출) 어느 정도 가능할까?

경락잔금대출이란 경매는 일반적인 매매와 달리 낙찰 때 10~20% 가량을 보증금으로 내고 낙찰 후 45일 이내에 잔금을 지급한다. 이 때 자금이 부족해 잔금 조달이 힘든 낙찰자를 위해 시중은행이나 제2금융권 등에서 낙찰 받은 물건을 담보로 대출을 해 주는 것을 의미 한다. ​ 경매로 아파트를 장만하는 경우에도 일반 매매와 마찬가지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다. 은행은 아파트를 최고 수준의 담보물이라고 평가한다. 경매에서 아파트는 매각가율이 가장 높은 편이고, 다른 경매 물건에 비해 편리성과 환가성도 뛰어나다. 경매 대출금도 투기지역에서 LTV(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를 각각 40% 적용받는다. 이 때 대출금 한도 기준은 낙찰금액이 아니라 감정가다. 아파트의 경우 KB국민은행 시세를 주..

소액투자 2023.11.07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판단방법

법정지상권 성립요건은 저당권 설정당시 건물이 존재해야 하며 ​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동일해야 하고, 이때 건물은 미등기,무허가 건물이라도 상관없습니다. ​ 일반적으로 법정지상권 성립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최초 저당권설정 당시 토지 위에 건물이 존재할 것 ​ 2. 토지와 건물이 동일인 소유일 것 ​ 3. 경매로 토지와 건물 소유자가 다르게 될 것 ​ ​ ​ 토지위에 위치한 건물에 대한 법정지상권 유무는 일률적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일반 부동산 물건과 공유지분으로 구성된 부동산의 경우 그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 건물공유자 중 한사람이 건물 부지인 토지를 단독으로 소유하면서 토지에 관하여만 저당권을 설정하였다가 저당권에 의한 경매로 인하여 토지의 소유자가 달라진 경우, 위 토..

소액투자 2023.11.0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