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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3

요즘 부각되는 경기 방어주 종목

식음료,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외에 뚜렷한 테마나 주도주가 없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소비재로 자금이 몰리는 분위기다.    21일 코스콤 상장지수펀드(ETF) 체크에 따르면 ‘KODEX 필수소비재’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1.61%로 집계됐다. 이 ETF는 KT&G를 18.54%로 가장 많이 담고 있다.   이 외에 아모레퍼시픽(14.76%), LG생활건강(11.04%) 등 화장품주와 오리온(5.46%), 삼양식품(5.20%) 등 식음료주를 주로 편입한다. ‘KBSTAR 200생활소비재’ ‘TIGER 200 생활소비재’ 수익률도 각각 10.24%, 9.59%에 달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3.60%)을 크게 앞섰다.   식음료주의 어닝서프라..

소액투자 2024.05.24

국채로 연금이 가능하다.

개인투자용 국채가 다음달 출시된다. 만기가 길어 노후 대비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일정 한도 내에서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도 가능하다.​​자녀를 위한 목돈 마련이나, 노후 대비 등 필요한 사람들이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만하다.​​19일 기획재정부와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개인투자용 국채는 다음달 20일부터 발행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투자 대상을 개인으로 한정한 저축성 국채다. 미성년자를 포함해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하려면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에 전용계좌를 열어야 한다. 전용계좌는 이달 20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과 온라인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 1인당 1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연간 1억원까지 청약 형태로 매입 가능하다. 종류..

소액투자 2024.05.24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밸류업 : 상장사 총 2567개사 중 1분기 배당 기업 21개사(0.8%)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분기배당 기업 수와 배당금 총액이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은 총 21개사, 배당금 총액은 4조7021억원이다.대표적으로 삼성전자(주당 361원), CJ제일제당(1000원), POSCO홀딩스(2500원), SK텔레콤(830원), SK하이닉스(300원) 등이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로 분류되는 KB금융(784원), 신한지주(540원), 하나금융지주(600원), 우리금융지주(180원), 현대자동차(2000원)도 분기배당을 한다.   KT(500원)와 JB금융지주(105원)의 경우에는 이번에 첫 분기배당을 실시한다.1분기 분기배당 기업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11년∼2021년 한 자릿수에 머물던..

소액투자 2024.05.21

주당순이익(EPS) 성장과 배당수익률 상관관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관련 종목이 연일 상승세와 더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고배당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수급도 늘고 있어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보자.  최근 코스피가 약세인 중에도 희망의 등불을 켠 종목은 대부분 밸류업 수혜주로 꼽히는 저평가된 PBR(주가순자산비율)주 였다.    보험과 자동차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월 이후 은행, 증권, 자동차 업종을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밸류업 정책 구체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배당을 확대하는 기업에 대한 법인세나 배당소득세 감면 혜택이 곧 나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추진 중이다. 분리과세가 시행되면 금융소득이 2000만원..

소액투자 2024.05.15

돈이 돈을 낳는 머니머신: 배당주 투자

매년 들어오는 배당을 꾸준히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원금이 불어난다.  요즘 여러모로 ‘배당주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배당소득에 세제혜택을 확대하겠다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을 발표했다.   배당을 늘린 기업에 투자한 주주에게 배당소득세를 깎아준다는 것이다. 최근엔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배당주 투자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 임대 수익처럼, 매달 꼬박꼬박 배당이 들어오도록 배당 현금 흐름을 만들어 보자.    지난해 중간배당을 실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법인은 72사였다. 2021년 46사, 2022년 64사로 꾸준히 늘었다. 중간배당 규모 역시 2021년 10조8000억원에서 2023년 13조7000억원으로 26.9% 증가했다.   미..

소액투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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