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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407

경매에서 좋은 물건 고르는 방법 (1)

초보자의 경우 권리 분석이 쉽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위험부담이 적은 수도권 소형 아파트부터 접근하기를 권합니다. 통상 경매물건이 법원 현장까지 나오는 데는 대개 1~2년이 소요됩니다.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부터 도전하세요. 권리분석은 경매를 통해 매수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법률적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낙찰자가 낙찰 금액 외에 별도로 인수해야 하는 권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경매는 기대한 수익만큼이나 위험이 내재된 만큼 처음시작할 경우 쉬운 물건에 투자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는 빌라보다는 아파트, 지방보다는 수도권, 대형보다는 소형 평수 아파트일수록 유리합니다. 소형 아파트는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위험 요소가 적고, 세입자의 보증..

소액투자 2023.05.08

부동산 싸게 쇼핑하는 방법?

올해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이 상승장일 경우 경매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하자 없는 부동산을 내놓는 매도자들 입장에서는 팔려고 하는 가격에 팔 수 있어 경매 시장까지 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하락장에서는 가격을 낮춰도 잘 안 팔리다보니 괜찮은 물건들이 경매 시장으로 쏟아지고, 가격 역시 이미 낮아진 시세보다도 더 떨어진 가격으로 나옵니다.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해 대출이 전면 금지되던 기존 대출 규제도 풀려 초고가 아파트들도 경매와 대출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현금으로 매입이 가능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직접 경매 물건을 검색해보고 얼마에 낙찰되는지를 지켜보면서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경매는 부동산을 저렴하게 사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

소액투자 2023.05.04

법원에 갈 시간이 없다면 온라인 이용해 물건 낙찰받으세요!

클릭 한번이면 입찰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한 공매가 바로 그것이다. 공매란 공공기관이 물건을 매각하는 것으로, 세금을 안 낸 체납자들로부터 정부가 압류한 자산과 공기업·금융기관이 가진 자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처분하는 절차다. 공매에는 아파트·토지·빌라 등 부동산과 자동차·선박 같은 준부동산도 물건으로 나온다. 이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입찰방법이다. 공매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입찰이 가능하고, 입찰 결과는 통상 입찰 마감일 다음날 발표된다. 입찰 예정가격의 10%에 해당하는 공매보증금을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되어서 굳이 법원에 가지 않아도 입찰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경매는 입찰법정이 열리는 평일 오전에 직접 경매법정에 가서 서류..

소액투자 2023.05.04

전세사기 방지: 등기부등본을 통해 이것 반드시 확인하기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세 사기의 특징은 전세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것에서 나아가 부동산 경매 시 전세금 전체를 날릴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등기부등본(이하 등기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등기부란 부동산에 관한 권리 관계와 현황이 등기부등본에 기재되는 공적 장부로 세입자가 임차하려는 부동산의 주소, 면적 등의 현황과 소유권, 전세권, 저당권, 가압류 등의 채무나 권리관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열람은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고, 열람 방법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열람 및 발급까지 가능합니다. 등기부등본에서 집주인의 채무 상태가 깨끗한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계약하기 전부터 근저당이 잡혀 있는 주택이라면 계약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

소액투자 2023.05.03

공유지분 물건 투자시 꼭 알아야 할 사항

공유자는 그 지분을 처분할 수 있고 공유물 전부를 지분의 비율로 사용, 수익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263조). ​​​​공유물의 관리에 관한 사항은 공유자 지분의 과반수로써 결정(민법 제265조)합니다. 과반수 지분의 공유자로부터 사용이나 수익을 허락받은 점유자에 대하여 소수 지분의 공유자는 그 점유자가 사용, 수익하는 건물의 철거나 퇴거 등 점유배제를 구할 수 없게 됩니다. ​공유자들 중에서 과반수 지분을 소유한 사람이 없다면 그 중 한명의 공유자가 다른 공유자의 동의없이 실행한 임대차 계약은 무효가 되고, 보존행위로서 명도청구 또한 가능합니다. 재판상분할은 법률규정에 의한 물권변동으로 판결이 확정되면 공유물 지분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별도로 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소유권을 취득합니다. ​소송이나 협의분..

소액투자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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