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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46

4.6조 투자 : 비우량 회사채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이 매수한 회사채 순매수액은 총 4조63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다.​ 안정성이 높은 국채보다 높은 이자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A급 이하 비우량 기업들 즉, 건설 관련 기업들은 기관 수요예측 미매각을 감수한 채 개인 수요를 노리고 회사채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미매각에 따른 평판 훼손 우려에도 리테일 시장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물량을 소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최근 들어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 지급식 채권’을 적용하는 회사채도 늘어나고 있다. 이달 발행되는 회사채 가운데 GS건설, 이지스자산운용, 동화기업 등이 월 지급 방식을 채택했다. 통상 일반 기업 회사채는 ..

소액투자 2024.06.16

개인투자용 국채, 오늘 청약시작

개인 투자용 국채가 13일 오늘부터 첫 청약을 시작했다.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살 수 있다. 연간 1억 원까지 구매할 수 있는데, 이달 첫 발행하는 20년물을 1억 원어치 구입해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의 2배가량을 받을 수 있다.​​​정부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면서 중도 환매를 해도 원금에 표면금리까지 적용해 주는 상품으로,이자소득 분리과세가 적용된다.​​​12일 기획재정부는 13일부터 17일까지 10년 만기와 20년 만기의 개인 투자용 국채 청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한 저축성 국채로 국내에서는 이번이 첫 발행이다. ​​​이달에 1000억 원어치씩 발행하는 10년물과 20년물 국채에는 각각 연 3.54%와 3.425%의 표면금리와 ..

소액투자 2024.06.13

국채로 연금이 가능하다.

개인투자용 국채가 다음달 출시된다. 만기가 길어 노후 대비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일정 한도 내에서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도 가능하다.​​자녀를 위한 목돈 마련이나, 노후 대비 등 필요한 사람들이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만하다.​​19일 기획재정부와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개인투자용 국채는 다음달 20일부터 발행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투자 대상을 개인으로 한정한 저축성 국채다. 미성년자를 포함해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하려면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에 전용계좌를 열어야 한다. 전용계좌는 이달 20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과 온라인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 1인당 1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연간 1억원까지 청약 형태로 매입 가능하다. 종류..

소액투자 2024.05.24

Trend : 주식보다 이것이 대세다.

채권 투자 열기가 뜨겁다. 고금리 기조에 채권 금리의 매력도가 높아진 데다가 투자 방법이 간편해지면서 채권 시장으로 유입되는 개인 자금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채권 투자로 이자 수익과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고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가격이 올라 중도 매매를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개인투자자는 올해 들어 주식 시장에서 자금을 대거 빼냈지만 채권은 역대급 규모로 순매수하고 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12조6853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매수 규모인 9조170억원에 비해 40% 늘어났다. 개인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공채 외에는 은행채, 회사채를 중심으로 매수해왔지만 올해는 특수채(공사·..

소액투자 2024.04.08

유치권

유치권은 목적물에 관한 채권을 변제받지 못했을 때, 변제 때까지 그 목적물을 점유하는 권리를 말한다. 신축 건물을 공사한 건축업자가 공사비를 받지 못했을 때 그 건물을 점유하면 유치권이 성립된다. 건축업자는 공사비를 받기 전까지 누구에게나 점유 이전을 거부할 수 있다. 유치권은 근저당권과 같은 담보물권이지만, 등기부등본에 등기되지 않고, 우선변제권도 없어서 경매 절차에서 배당받을 수 없다. 그렇다 보니 경매 입찰자는 유치권자가 주장하는 채권이 정확히 얼마인지 알 수 없다. 유치권이 신고된 물건의 경우 민, 형사상의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한 압박하는 방법을 통해 해결을 도모한다. 임차인이 신고한 유치권 해결 ​ 임차인이 유치권을 신고한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해결한다. ​​1. 내용증명 발송 2..

소액투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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