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아파트는 통상 전용면적 60㎡(약 18평) 이하인 소형 아파트보다도 더 작은, 전용면적 50㎡(약 15평) 이하의 아파트를 의미한다. 초소형 아파트라고도 부르며, 보통 방 두 개 이하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불황의 영향으로 상가 공실이 발생하면, 이자를 내던 월세 수익이 즉시 사라져 버린다. 또한, 상가는 경기 침체 시 급매로 내놓아도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꼬마 아파트는 수요가 많아 처분이 용이하다. 경매 통한 투자 권리분석이 쉬운 경매를 추천한다. 권리분석이란 부동산에 법률적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절차로 낙찰자가 낙찰 금액 외에 별도로 인수해야 하는 권리가 있는지 확인한다. 배당을 받을 수 있고, 후순위 임차인이 있는 꼬마 아파트에 집중하자. 기존에 살고 있는 사람(점유자)에게..